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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테크노마트 휴대폰 후기

by 홍차23 2020. 7. 29.

아버지 휴대폰을 바꿔드리기 위해
며칠동안 알고사, 폰커뮤를 눈팅하다가
강변 테크노마트에 다녀왔다.

화요일 휴무인데 모르고 갔다가 하루 허탕을 쳤다.
6층이 휴대폰 매장이다.
오전에는 생각보다 조용한 분위기이고,
어떤 매장은 월요일까지는 이전 주의 정책이 적용되는데 수요일 오전에는 아직 정책이 확실히 나온게 아니라 가격을 알려주기 어렵다고 했다. 점심 먹고 오라며.

그래도 11시~12시 한시간 정도 5군데 정도를 둘러봤더니 대략적인 가격대, 조건이 감이 왔다.

S20/89요금제*100일/SK번이/현금완납/무부
이런 식으로 내가 원하는 폰종류,조건을 미리 정해가면 더 수월하다.
그리고 가끔 다른 곳은 69를 말하는데, 79로 은근슬쩍 비싸게 팔려는 아저씨도 있었고
다른 곳보다 5만원 정도 싸서 왜 그런가 보니, 월 만원짜리 부가서비스가 붙는 등 조삼모사인 경우도 있었다.
제일 중요한 건 할부원금 0원을 체크하는것.

그리고 당일개통인 조건으로 해서 제일 깔끔하고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말해주는 집에서 구매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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