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초등학교에서 교육봉사를 시작했다.
첫날은 귀엽고, 둘째날 사랑스럽고, 셋째날은 힘들었다.
관심을 갈구하는 아이들..
같이 놀다보면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가고
내 기력도 하루치가 날아가는 기분.
딱 봉사까지만 하면 적당할텐데 돌아와서 개발도 하고 공부도 하려니 시간도 에너지도 부족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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