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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금)

오늘 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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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공부할 것>

 

오늘의 생각>

-어제 기업가센터 송년회, 우리팀 내부 송년회를 에어비앤비에서 1박2일로 진행했다. 송년회는 기대 이상으로 서로 간에 진솔한 얘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다.

-다음날(오늘)은 아침부터 바로 코엑스에 가서 서일페 시장조사를 했고, 핸드메이드 페어에 참가중인 디자이너 친구를 보러 핸드메이드 페어도 참여하였다. 사람도 너무 많고, 가방도 노트북에 아이패드, 잠옷 등으로 너무 짐덩어리였다. 다음에 코엑스에 갈 때는 무조건 가볍게 가야겠다.

-서일페는 생각보다 나와 딱 취향이 겹치지 않아서 더욱 즐기기 어려웠다. 내가 생각한 굿즈와는 다른 느낌. 그리고 나는 그렇게 가서 사는 것보다 집에서 편하게 인터넷으로 사고 싶다..사람 진짜 너무 많아. 숨막혔다. 여유가 있어야 뭐가 보이지 싶었다.

-끝나고 집에 와서 잠깐 쉬고, 자바 기말 프로젝트 과제를 마무리해서 제출했다. 그리고 현재 오늘의 틸을 작성중.

-내일도 오전10시까지 출근해서 일을 하기로 했다. 화요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연속 8일 출근을 하게 될 것 같다. 역시 한 달 뒤 포르투만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