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록/독서노트16 떨림과 울림_김상욱 우연히 읽게 됐는데, 기대 이상으로 아주 좋았다. 물리학을 이렇게 쉽고 인문학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니. 낭만적이기까지 하다. 세상은 왜 어떻게 존재할까? 에 대한 답을 찾는 학문, 물리학을 더 알고 싶어졌다. 2020. 12. 12.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_김고명 2020. 9. 14. 스프린트_제이크 냅 2020. 9. 14. 화폐혁명_홍익희.홍기대 2020. 9. 14.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_야마구치 슈 2020. 9. 14. 생각에 관한 생각_대니얼 카너먼 동기> 마케팅 관련 추천도서로, 사람들의 생각의 흐름을 읽을 수 있을까 해서 읽었다. 한 문장> ‘내 안의 낯선 나’를 발견하다.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더 쉬운 문제로 바꿔 답을 할 때가 자주 있는데, 문제를 바꿔치기했다는 사실을 스스로도 눈치채지 못하는 게 보통이다. 점화효과 돈을 연상시키는 환경에 노출된 사람들은 더 독립적으로 행동한다. 즉, 돈을 생각하면 개인주의가 촉발된다. 바꿔치기 “우리는 애초에 답하려 했던 문제를 여전히 기억하는가? 아니면 더 쉬운 문제로 바꿔치기 했는가?” 문제를 바꿔치지 하지 말자. 나도 어려운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더 쉬운 문제로 문제를 바꿔치기 했던 것이 아닌가 반성이 됐다. 2020. 7. 2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