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1 01.30 Rainy day 2020.01.30 오늘은 진짜 진짜 비가 많이 온다. 12시 23분 도착. 비가 너무 흩뿌려서 집에서 나오기가 싫었는데 그래도 나가야 일을 하겠다 싶어서 나왔다. 그리고 집에 있으면 배고프고 매일 먹던 것만 먹어야 하니까. 카페 부의 따뜻함과 차분함, 그리고 치즈케이크 브라우니를 먹을 생각을 하면서 나왔다. 조금 걷다가 이대로는 바지가 다 젖어버리겠다 싶어서 우버를 켰다. 집에서 바로 타면 3.2정도였는데 조금 걸었더니 2.76으로 가격이 낮아져 있었다. 그래서 우버를 콜했다. 조금 타고 오니까 9분? 안 걸려서 카페에 도착했다. 덜 걷고 덜 젖어서 너무 좋다. 오늘은 다시 쇼핑거리에 가봐야겠다. 거기에서 비오는 날 입고 나와도 적당한 비닐겉옷이 있으면 하나 사야겠다. 옷이 젖으면 뒤처리가 번거로워서 .. 2020.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