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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록/Porto_한달

02.05 연어스테이크와 Cafe dua les

by 홍차23 2020. 2. 28.

 

2020.02.05

 

어제 갔던 카페의 치즈케이크가 눈앞에 아른거려서 다시 왔다. 그래서 이곳에서 글을 쓰는 중이다. 

치즈케이크를 먹으려고 했다. 그런데 없어서 라임케이크를 처음 시켜봤다. 상큼한 맛이 나고 생긴 것은 치즈케이크같다. 아래 타르트판 같은게 얇게 깔려 있다. 초코케이크도 맛있겠다. 루이보스티도 마음에 든다. 1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런치타임이라 많은 사람들이 런치를 먹고 있다. 어제 올라가 추천했는데 조만간 이곳의 런치도 먹어봐야겠다.

어쨌든 나는 오늘 아침부터 연어스테이크와 토마토스프로 무겁게 아점을 먹었기 때문에. 

 

 

역시 왠지 여기의 런치시간은 체감상 한국보다 길다. 지금 145분인데 런치 손님이 넘쳐나고 있다. 사람이 워낙 많아서, 여기는 런치나 식사시간은 피해서 오는게 좋겠다. 식사를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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