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스토리 맵 만들기_동기
우리 팀 UXUI 디자이너가 항상 말하는 '스토리', '유저 저니 맵'이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다. '올바른 제품'을 효율적인 방식으로 만들고 싶다.
[사용자 유형]인 나는
[무엇을 하길] 원한다.
그래서 [어떤 이점]을 얻고 싶다.
스토리 맵을 릴리즈별 우선순위에 따라 구성하는 방식과, 위의 문장을 채우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 제품개발을 계획하다 보면, 항상 투입가능한 시간과 인력보다 만들어야 하는 양이 더 많다. 따라서 해당 스토리 개발을 통해 얻고자 하는 성과를 정하고, 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정말 최소한의 행동을 설정하여 최우선순위에 둔다.
- 나의 프로덕트를 사용할 사람이 어떤 고객인지 정의할 수 있어야 하고, 그 사람이 무엇을 왜(어떤 이점 때문에) 하고 싶어할지 서술할 수 있어야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스토리를 만들 때 기억할 것
- 우리가 이 스토리를 만들었을 때 기대하는 성과가 무엇인지
- 모든 릴리즈를 실험이라 간주하고 무엇을 결과적으로 알고 싶은지 염두에 두자
- 예상 고객이 누구인가?
스토리 맵의 층위(예시)
유저 페르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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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중추가 되는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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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적인 동작이 되는 수준
(-> 제품 전체에서 핵심적인 기능이나 사용자의 행동에 집중한다. 사용자가 사용할 수 도 있는 옵션은 이 단계에서 고려하지 않는다. 비즈니스 관련된 약관 등의 세부사항도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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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수준으로 개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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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가능하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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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좋지만,,시간 없을듯한 기능들
특정 성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작업 나누기
- 일은 최대한 적게, 성과는 최대한 많이 나오게 한다.
- 일을 시작하기 전에 어떤 성과를 얻고자 하는지, 비용이 너무 비싸다면 다른 방법은 없는지 생각한다. 실제 개발을 가장 마지막에 한다.
- 최소한의 일을 설정하기 위한 예시로 '일어나서 출근하기' 를 예시로 든다.
- 평범한 날 출근할 때 하는 행동은 '알람 끄기-> 휴대폰 시간 확인하기-> 이닦기 -> 샤워하기 -> 물마시기 -> 스트레칭하기-> 아침식사하기-> 커피 마시기 -> 이닦기 -> 옷 갈아입기 -> 가방챙기기-> 신발신기' 등의 많은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 하지만, 만약 알람을 못 들어서 늦었고 아주 빠르게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휴대폰 시간 확인하기-> 이닦기 -> 옷 갈아입기 -> 가방챙기기 -> 신발신기' 로 최소한의 일을 하게 될 것이다.
- 따라서 출근하기 위해 해야하는 정말 최소한의 일로 특정 성과(출근하기)를 달성한다. 추가 옵션은 이후 릴리즈에 고려한다.
스토리가 완성되었다면, 완성을 검수하기 위한 체크리스트는?
시연해야 할 경우, 무엇을 할건지 완성을 가정하고 작성한다.
스토리카드
- 짧은 제목
- 설명-누가, 무엇을, 왜
- 티켓번호
- 추정, 크기나 예산(너무 비싸다면 실현 가능한 것으로 대체)
- 가치
- 지표-소프트웨어가 성공했는지 판별할 수 있는
- 상태
- 날짜
- 의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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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커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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